재규어 KCC오토모빌, 태양의 서커스 '퀴담' 초청 행사

  • 입력 2015.09.10 14:32
  • 수정 2015.09.10 14:46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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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이 제4회 고객감사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KCC오토모빌은 오는 9월 16일과 10월 7일 2회에 걸쳐, 8월과 9월 구매 고객 1400명을 잠실종합운동장 내 특설 공연장 '빅탑'에서 진행되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 공연에 초청한다. ‘퀴담’은 1996년 몬트리올 초연 이래 39개국, 6200회 이상 공연, 1380만 관객을 만나 온 태양의 서커스의 대표작이다.

서커스의 기예, 현대의 테크놀로지, 화려한 디자인, 영감 넘치는 음악, 드라마틱한 줄거리가 46명의 아크로뱃, 음악가, 가수 등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소름 끼치도록 완벽한 조화를 이뤄 익명성의 사회와 소외된 세상을 따뜻한 희망과 화합이 있는 곳으로 바꾸는 여정을 보여준다.2007년 이래로 8년만에 내한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에서의 이번 월드 투어를 마지막으로 공연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KCC오토모빌은 지난 2014년 뮤지컬 ‘고스트’를 시작으로 ‘카발리아’, 뮤지컬 ’시카고’ 등의 국내?외 문화공연에 고객들을 초청하여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재규어 랜드로버를 구매한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CC오토모빌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진행하여 출고고객 및 VIP고객에게 감사인사를 전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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