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터블의 색 다른 해석, 시트로엥 칵투스 M

  • 입력 2015.09.03 19:28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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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컨버터블, 시트로엥이 새로운 컨버터블 콘셉트카 ‘칵투스 M(Cactus M)’ 이미지를 공개했다. 칵투스M 콘셉트카는 독특한 외관으로 각종 모터쇼에서 주목을 끈 소형 SUV C4 칵투스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오는 15일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칵투스 M은 크로스오버로는 드문 드롭 탑 버전으로 레저에 최적화된 외관과 인테리어를 갖췄다.

 

전면 유리는 세단처럼 60도 이상 기울여 놨고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도어는 C4 칵투스와 다르게 2개만 달아놨다. 후면 테일게이트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중량감소와 2열 탑승이 용이하도록 했다.

실내는 잠수복에 쓰이는 방수 소재 네오프렌으로 만들었다. 완전 방수되는 실내는 대시보드와 시트에 꽃 무늬를 새겨 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워 트레인은 1.2리터 터보 가솔린,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비롯한 칵투스 M의 자세한 제원은 프랑크프루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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