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과 임팔라, 그랜저 제치고 가장 이상적인 차 선정

  • 입력 2015.08.19 10:39
  • 수정 2015.08.19 10:45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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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수출명 카덴자)과 쉐보레 임팔라가 미국 자동차 전문조사기관 오토퍼시픽의 ‘2015 가장 이상적인 차(IVA, 2015 Ideal Vehicle Award)’에서 나란히 대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오토퍼시픽 IVA는 새 차를 구입해 평균 3개월 이상을 보유한 6만 6000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실내, 편의성, 시야, 엔터테인먼트 및 조명, 수납공간과 안전사양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다.

올해 조사에서 모든 차급 1위를 차지한 모델은 포드 F-150이 차지했고 고급 브랜드는 포르쉐, 일반 브랜드는 GMC가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르쉐는 3년 연속 이상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에 선정됐고 GMC도 2년 연속 이 상을 받았다. 각 차급별 수상 모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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