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수입 SUV 최대어 '레니게이드' 9월 출시

  • 입력 2015.08.18 09:20
  • 수정 2015.08.19 10:45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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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출시되는 수입 SUV 가운데 최대어로 기대되고 있는 지프 최초의 소형 SUV ‘올-뉴 레니게이드’의 출시일이 오는 9월 10일로 확정됐다.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74년 지프 브랜드 역사상 처음 선보이는 소형 SUV로 제 2차 세계대전 전장의 험로를 누비던 지프 최초의 모델 윌리스 MB와 랭글러의 DNA를 물려 받은 정통 SUV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델이다.

강인하고 아이코닉한 외부 디자인,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다이내믹한 온로드 주행 성능, 자유와 해방감을 주는 마이 스카이 오픈-에어 선루프 시스템과 높은 공간 효율성도 자랑한다.

특히 동급 최초의 지형설정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 최첨단 안전 사양 탑재 등 동급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FCA 코리아는 레니게이드 출시에 앞서 마이크로 사이트(www.jeeprenegade.co.kr)를 오픈하고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DoSOMETHING” 캠페인을 전개한다.

'#DoSOMETHING' 캠페인의  참여 공간이 될 레니게이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지루한 일상과 고루한 사고 방식에서 탈출해 엉뚱하고 신선하며, 그래서 더 즐거운 순간을 찾아나서는 다양한 영상들이 제공된다. 또 올-뉴 지프 레니게이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사진 자료 및 영상도 미리 살펴볼 수 있고 신차발표회 초청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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