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해진 렉서스의 플래그십 SUV 신형 LX 570

  • 입력 2015.08.14 20:26
  • 수정 2015.08.14 23:09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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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플래그십 SUV 모델인 2016 렉서스 LX 570을 13일 개막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했다.

강력한 V8엔진을 탑재한  2016 렉서스 LX 570은 8인승 좌석에 정교하고 견고한 4WD 새시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강조했다. 렉서스는 LX570이 가장 우수한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프런트 엔드는 렉서스의 패밀리 룩인 스핀들 그릴로 대담해졌고 우아한 새틴 크롬 트림의 프레임과 독특한 스타일의 LED 헤드라이트, 턴 시그널 램프, 안개등이 적용됐다.

또 새로운 20인치 스플리트 10-스포크 휠이 기본 장착되고 21인치 10-스포크 휠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테일라이트와 리어 범퍼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강력한 V8 5.7리터 엔진을 탑재한 LX570은 5600rpm에서 383마력의 최고 출력, 3600rpm에서 55.8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어댑티드 시프트 기술이 적용된 전자 제어식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됐다. 파노라마 뷰 카메라와 대형 12.3 인치 내비게이션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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