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브랜드 공간 Mercedes me Busan 오픈

  • 입력 2015.08.05 08:52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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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광안리에서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브랜드 공간 'Mercedes me Busan'을 5일 오픈하고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2014년 세로수길 팝업 스토어에 두 번째 오픈한 Mercedes me 부산은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자유롭게 경험하는 열린 공간으로 새로운 컨셉의 공간에서 차량 전시 및 브랜드 경험,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소통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한 Mercedes me Busan은 오픈 테라스 카페 컨셉으로 커피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운영되는 카페, 차량 전시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전시와 판매, 그리고 방문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Media Wall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시승해 보고 싶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SNS와 연계한 방문자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 포토 이벤트, 가족과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1층은 매주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커피나 스낵을 구입할 수 있는 카페 존과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아이템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컬렉션 존으로 나누어져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8월 한 달 간 인기 디제이와 가수 윤종신, 김예림, 에디킴 등이 출연해 다양한 주제의 토크와 공연도 펼쳐지며 주말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이나 사전 등록 없이 방문객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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