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유로5 디젤차 최대 280만원 할인

  • 입력 2015.08.04 09:1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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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디젤차량에 최대 2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고 6개 차종을 대상으로 한 무이자 할부를 이 달에도 계속 시행한다. 유로5 캡티바는 최대 280만원, 말리부 디젤 210만원, 크루즈 디젤 190만원, 올란도 디젤 모델에는 150만원을 지원한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알페온 200만원, 말리부와 크루즈 가솔린 140만원, 2015년형 스파크 120만원 등 쉐보레 전 라인업에현금 할인이 지원된다. 올란도, 캡티바, 트랙스 등 쉐보레 RV 차종은 고품질 그늘막 텐트가 제공된다. 

 2015년형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 6개 차종을 대상으로 한 무이자 할부가 8월에도 시행되고 크루즈와 말리부의 각 디젤 모델과 캡티바는 선수율을 15%로 낮췄다.

이 밖에도 쉐보레 아베오의 할부 이율을 기존 3.9%에서 1.9%로 대폭 낮추고, 최대 8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준대형 세단 임팔라의 사전 계약자에게는 최신 BOSE 미니 II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공되고 9월에 개최될 임팔라 프리미엄 파티 초청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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