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삼성화재 등과 업무 계약

  • 입력 2015.07.28 10:04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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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딜러 클라쎄오토가 삼성화재(애니카 손해사정 서비스), 현대해상(하이카 손해사정), KB손해보험(KB 손해사정)등 국내 주요 3개 자동차 보험사와 통합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통합 업무 제휴는, 수입차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양질의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센터와 보험사간의 업무효율 증대 및 업무 투명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또 진정한 협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보다 구체화된 서비스 상품을 시장에 추가 투입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개선시켜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 클라쎄오토와 3대 보험사는 양측의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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