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국내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총 2만5천 달러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 ’의 결과를 발표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10회째를 맞이한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 생태계 보호와 자연 및 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 10회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에는 총 5개 단체 및 개인이 후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가족단위의 참여를 기반으로 야생동물 서식지 및 생태계 다양성 보존을 실행하는 ‘(사)환경실천연합회’와 초, 중고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환경 문제 인식 및 해결을 위한 사진일기 공모전을 진행하는 ‘닥터안 자연 사랑 연구소’가 선정됐다.
또한 채식 위주의 한국전통 식문화에 관한 노래를 창작, 보급하여 지구환경과 음식물의 상관관계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이기영 호서대 교수’, 학교 주변 하천 생태 연구, 보전 및 개선 방향을 UCC로 제작하여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경원고동아리 FEFU’,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멘토링 프로그램 및 환경보전활동을 실시하는 ‘고려대 환경동아리 KUERO’도 후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지역 생태계 보호와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는 포드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건강한 환경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