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임원인사...공격경영 포진

  • 입력 2012.01.04 10:43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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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글로벌 공격경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박강철 이사와 강용구 이사, 오세인 이사 등 3인은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 하고 김홍상, 김현석, 오석규, 김영준 부장을 각각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해외시장 공략과 내수확대 등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번 승진 인사는 이러한 성장세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단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창녕 신공장의 가동이 본격화되고, 양산과 중국 공장의 설비 증설도 진행 되고 있는 만큼, 회사의 고속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넥센타이어 임원 승진인사>
박강철 : 내수영업담당 이사 → 내수영업담당 상무 (승진)
강용구 : 컴파운드담당 이사 → 컴파운드담당 상무 (승진)
오세인 : (창녕)엔지니어링센타 이사 → (창녕)엔지니어링센타 상무 (승진)
김홍상 : 전략기획팀장 부장 → 전략기획담당 이사 (승진)
김현석 : 유럽법인장 부장 → 유럽지역총괄 및 유럽법인장 이사 (승진)
오석규 : (중국)경영지원부 부장 → (중국)경영지원담당 이사 (승진)
김영준 : 구매팀장 부장 → 구매담당 이사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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