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시동

  • 입력 2015.06.02 15:0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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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행복을 향한 Driving, 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을 희망한 전국 705 개 사회복지기관 중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 경차(모닝) 각 1대씩을 전달했다. 지금까지 한국타이어가 사회복지 기관에 기증한 차량은 2008년 이후 총 307대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이동에 불편함 없이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번 차량 나눔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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