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3일 ‘프리우스’, ‘RAV4’, ‘코롤라’ 3개 차종에 대한 1월 특별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프리우스’ 프로모션은 1월에도 연장 실시된다. 이에 따라 1월 한 달 동안 월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생애 첫 프리우스 오너’가 되면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 또는 30만Km까지 연장해준다. DMB TV무상장착도 실시된다.
RAV4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유예할부의 경우, 차값의 30%를 구입시 지불하고 36개월간 14만7000원씩 납부하는 조건이다.
월드 베스트셀링카 코롤라는 월 9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차량구입시 선수금30%를 지불하고 36개월간 월 96,000을 납부하면 된다. 이외에도 선수금 30%에 매월 1.2%의 낮은 이율을 적용한 36개월 저리할부 프로모션도 선택할 수 있다.
3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이 ‘프리우스’와 ‘RAV4’를 구매할 경우에는 50만원이 현금이 추가 지원된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2012년 새해를 맞아 보다 ‘프리우스’로 대표되는 친환경 토요타 하이브리드를 포함, 도요타만의 ‘Fun to Drive’를 보다 많은 국내 고객께서 경험하실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