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슈퍼맨에 자극, 배트맨 차 바꿨다

  • 입력 2015.04.28 09:21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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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이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타게 타게 될 신형 ‘배트모빌’이 완전한 모습으로 공개됐다.

새 배트모빌은 빛의 속도로 하늘을 날라 다니는 슈퍼맨을 의식해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기능과 무기들이 감춰져 있는 정도로만 제원이 공개됐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새 배트모빌은 차폭을 줄이고 전면을 애로우 타입으로 다듬어 레이싱 머신처럼 날렵한 모습으로 변신을 했다. 전면에 달린 로켓만 떼어 놓으면 영락없는 머신이다.

 

한편 사상 최강의 슈퍼 히어로가 맞 붙게 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감독 잭 스나이더)은 슈퍼맨 역의 헨리 카빌과 배트맨 역을 처음 맡는 벤 애플렉 그리고 에이미 아담스와 제레미 아이언스 등 호화 스타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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