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SUV, 올 뉴 인피니티 QX 고객을 대상으로 VIP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VIP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단 6명의 All-new Infiniti QX 고객(동반 1인)만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와 정성상 부사장을 비롯한 인피니티 임직원들이 참석해 고객들을 일일이 대면했다.
초청된 All-new Infiniti QX 고객들은 30대 초반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광고업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업체 대표이사, 가정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야구 김태균 선수(한화 이글스, 29)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인피니티는 일본 프로야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국내 무대로 복귀한 김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로 그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올 뉴 인피니티 M37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