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최고의 리디자인 톱10은?

  • 입력 2011.12.28 11:08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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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 뉴 캠리

도요타 뉴 캠리가 美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12 베스트 리디자인 톱10'에 선정됐다.

켈리블루북은 지난 9년간 미국의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지켜온 캠리가 이번에도 새롭게 재탄생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경쾌하고 역동적인 외관,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 응답성이 뛰어난 핸들링 및 연비 효율성 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소개했다.

뉴 캠리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 뛰어난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한층 향상시킨 7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인체공학적 시트, JBL 오디오 및 동급 최초의 10 에어백 시스템 등 탑승자를 배려한 103가지 세심한 디테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캠리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19.7km/L) 대비 약 20% 향상된 23.6 km/L의 공인연비로 중형 세단 가운데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 한국 시장에는 내년 1월18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캘리블루북 2012 베스트 리디자인 톱 10에는 도요타 뉴 캠리와 함께 벤츠SLK, 포드 포커스, 혼다 시빅과 CR-V, BMW 6시리즈, 폭스바겐 비틀과 파사트, 아우디 A6, 포르쉐 911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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