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큐레이터 13인방, 서울모터쇼 빛낼 아이콘

  • 입력 2015.04.03 12:5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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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만의 차별화된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혼다 큐레이터는 전시 차량 및 특별 전시 모델을 설명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하는 전문 상담사로, 지난 2013 서울모터쇼 당시 새로운 모터쇼 전시 문화를 만들어 낸 아이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2기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혼다 전시관에서는 1기 혼다 큐레이터로 활약한 4명을 포함해 총13명의 큐레이터가 관람객들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며 생동감 넘치는 모터쇼 현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매일 ‘큐레이터 라인업 쇼’를 통해 각 전시 차량에 대한 설명을 생중계로 전달하며, 기본적인 제원, 사양 등은 물론 숨어있는 기능과 특징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레전드’, ‘어코드’, ‘CR-V’, ‘오딧세이’, ‘시빅’, ‘파일럿’ 등 전시되어 있는 차량들은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승차하고 조작해볼 수 있어 관람객들이 가까이에서 직접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전시 차량에 대한 개별적인 문의도 가능하며,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모터쇼 문화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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