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르노삼성차, 혁신적 1리터카 이오랩

  • 입력 2015.04.02 11:26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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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차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1리터로 100km이상 주행 가능한 이오랩을 소개하며 향후 르노삼성차에 이오랩의 초고효율 혁신 기술들을 차차 도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최근 패밀리룩을 완성한 모든 라인업들과 유럽 출시를 앞둔 르노 에스파스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해 르노삼성차와 르노를 잇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관람객들에게 부각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각 차종급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전 라인업들을 관람객들이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도록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이 외에도 전기차 기술의 총아라 할 수 있는 포뮬러 E레이싱카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전기차와 모터스포츠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는 르노삼성차의 뉴 SM7 노바, SM5 노바, SM3 네오, QM5 네오, QM3, SM3 Z.E.까지 모든 라인업이 전시된다. 르노삼성차는 전기차로 겨루는 F1 경기인 포뮬러 E의 레이싱카(Spark-Renault SRT_01E)를 국내 최초로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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