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타고 설 고향 앞으로!

  • 입력 2011.12.26 12:0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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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인 내달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K5하이브리드, K7, 스포티지R, 카니발R 등 귀향 시승차량을 이용할‘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귀향 시승단’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12월 26일부터 1월 9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 단, 그랜드 카니발은 1종 보통 면허 소지자만 신청 및 대여 가능)

기아차는 1월 13일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발,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총 5종의 명품 K~R시리즈 차량을 준비해 고객이 차량의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최첨단 친환경차 K5하이브리드와 친환경 규제‘유로 V’기준을 달성해 친환경성을 높인 스포티지R,쏘렌토R,카니발R을 시승차량으로 마련해 고객이 기아차의 우수한 친환경 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기아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무료 시승이벤트를 마련했다”며“설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갖고, 기아차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귀향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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