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사랑나눔 콘서트

  • 입력 2011.12.23 09:25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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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는 지난 21일 기흥 중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사원 대표 기구인 ‘사원 대표 위원회’가 주관해 시각 장애우로 구성된 '한빛 예술단'을 초청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콘서트와 함께 한빛예술단에게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이 전달됐다.

한빛 예술단은 이날 공연을 펼친 솔리스트 김지호군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갖춘 시각 장애인 13세 이하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중창단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사랑 나눔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2일에는 사원대표 위원회 집행부와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료 장애인 공동체 생활 시설인 양평 천사원에 생활 필요 물품 지원 및 봉사 활동도 함께 전개하는 등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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