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라인업은 단순히 엔진 업그레이드로 인한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새로워진 캡, 엔진, 섀시, 드라이브트레인을 적용한 풀 모델 체인지다.
풀 체인지 모델은 프리미엄 대형 트럭 뉴 악트로스, 뉴 아록스, 프리미엄 중형 트럭 뉴 아테고, 특수 목적 차량 뉴 유니목, 럭셔리 밴 뉴 스프린터다.
모든 모델들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극대화된 공기역학 효율성과 혁신적인 엔진으로 연료 효율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유지보수비용이 낮아졌다. 또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 사양 및 안전 기술로 최상의 승차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트럭에 적용된 신형 블루텍 6 엔진과 업그레이드된 자동12단, 자동 8단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 변속기는 더욱 강력한 파워와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차에 적용한 혁신적인 안전 기술로 사고 위험성을 감지하면 차량이 완전히 정지할 때까지 단계적 브레이킹을 통해 속도를 줄여 준다.
뉴 악트로스와 뉴 아록스에는 운전자가 연료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에코서포트 주행 분석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 트럭 운전자들은 에코서포트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해 연료 소비를 최적화하며 경제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라이너 게르트너 다임러 트럭 코리아 사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풀 체인지 모델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연료 경제성, 혁신적인 기술, 시대를 앞서 가는 안전 사양, 그리고 최상의 편안함을 갖춘 제품 라인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유로6 풀 라인업의 가격은 뉴 악트로스와 뉴 아록스 트랙터 모델은 1억7천2백3십만원~2억3천6백9십만원(부가세 포함), 뉴 아록스 카고 모델은 1억7천7백5십만원~2억5백8십만원(부가세 포함), 뉴 아테고 모델은 9천6백5십만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