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트윈 엔진을 올린 보트 시거렛 레이싱 50 머로더 GT S 콘셉트는 메르세데스-AMG GT S의 특징적인 스타일과 순수혈통 모터 스포츠 기술이 결합됐다.
오는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메르세데스-AMG GT S는 강렬한 디자인과 성능이 결합된 순종 스포츠카다. 또 미드 엔진에 지능형 알루미늄 경량 구조로 매우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새롭게 개발된 AMG 4.0 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503마력에 66.38kg.m의 토크를 출력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3.7초에 주파한다.
시거렛 레이싱 50 머로더 GT S 컨셉트는 솔라빔 엔진 룸에서 머큐리 레이싱 1550 HP V8 엔진으로 구동된다.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실내는 마린 그레이드 블랙 알칸타라 액센트와 블랙과 솔라빔으로 이뤄졌고 전통적인 시거렛 레이싱 헬름(키) 레이아웃을 갖추고 있다. 이 보트의 판매가격은 120만달러(한화 약 13억 1700만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