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 천안에 새 전시장 오픈

  • 입력 2015.01.07 10:0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CA 코리아가 천안 지역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할 ‘FCA 천안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천안 전시장은 총면적 297m2(약 90평) 규모로 총 7대의 크라이슬러 및 지프 모델들을 전시할 수 있다. 

1층 전시 공간은 6m에 달하는 높은 층고로 탁트인 개방감과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진가를 체감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됐다.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대표는 “FCA 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이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며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고객 접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CA 코리아는 천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의 공식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