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마스코트 '더 뉴 프라이드’ 출시

  • 입력 2014.12.23 11:21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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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정제된 디자인, 고급감이 강화된 내외장,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적용한 '더 뉴 프라이드'를 출시했다. '더 뉴 프라이드'는 더 넓어 보이는 범퍼와 신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 재질의 가니쉬를 새로 적용했다.

후면부는 부드럽게 다듬어진 신규 디자인의 범퍼를 적용했고 5도어 모델도 신규 디자인의 범퍼와 안개등 주변부에 크롬 재질 가니쉬를 적용했다. 후면부는 개선된 디자인의 리플렉터가 새로 적용됐다.

차량 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로 고급감을 높였고 신규 디자인의 센터페시아, 새로 추가된 레드 스페셜 패키지 인테리어로 공간을 구성했다.

차량 전면부 에어커튼 홀, 차체 바닥 부분을 감싸는 언더커버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공력성능과 정숙성도 크게 개선이 됐다.

이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이 기본 사양으로 운영되고 시가라이터는 활용도가 높은 USB 충전기로 대체됐다.

가격은 4도어 1.4 가솔린 MPI 1175만원~1456만원, 1.6 가솔린 GDI 1550만원~1698만원, 5도어 1.4 가솔린 MPI 1220만원~1501만원, 1.4 디젤 WGT 1585만원~1640만원, 1.6 가솔린 GDI 1600만원~174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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