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프로파일링 & 컨설팅 '올라잇카' 그랜드 오픈

  • 입력 2014.12.22 21:03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중고차 전문기업 오토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이 중고차 프로파일링, 컨설팅 서비스 ‘올라잇카(www.allrightcar.com)'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올라잇카 ‘중고차 프로파일링’은 과학적 수사방법 중 하나인 프로파일링 기법을 활용해, 고객이 의뢰한 중고차에 대한 충분한 자료수집과 공정한 분석을 통해 중고차 매물을 추천하고, 놓치기 쉬운 고급 정보와 구매 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10월 베타버전을 오픈 해 약 2개월 동안 총 159명의 소비자로부터 254건의 중고차 분석 및 컨설팅을 의뢰받았다.

그랜드 오픈에 맞춰 '중고차 프로파일링'의 질을 강화하고,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의뢰하고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과 인프라를 강화했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새롭게 추가된 'C 타입 프로파일링'도 눈 여겨 볼 서비스다.

중고차 프로파일링은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A 타입은 고객이 기본 인적사항과 원하는 중고차 조건을 의뢰하면,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예산에 적합한 중고차 매물 후보 추천과 각 매물의 중고차시세, 사고이력, 성능점검기록 등 20가지 이상의 정보를 담은 보고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B 타입은 고객이 조사를 원하는 매물의 차량번호 또는 매물 확인이 가능한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허위매물판별과 함께 A 타입에서 제공된 정보와 함께 차량평판확인, 리콜정보, 예산 및 유지비 등 상세한 추가 정보가 담긴 보고서가 제공된다.

C 타입은 중고차 전문가의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판매자 연락 및 가격 협상, 구매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할 경우 이전등록 지원, 할부/보험 비교견적, 편의사양/아이템 추가 적용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중고차 거래를 앞두고 있거나 중고차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담은 두 가지 메뉴를 신설했다.

자동차 기사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중고차 거래 TIP, 중고차 정보 등의 컨텐츠를 담은 '중고차 매거진'과 중고차에 대한 궁금한 점을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을 통해 해결하는 '중고차 지식인' 메뉴가 그것이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글을 쓰고, 답변을 확인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올라잇카 오정민 대표는 "중고차는 한대 한대가 모두 다른 상태, 가격, 성능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찾는 방법과 원하는 부분도 개인별로 다르다"면서, "단순히 매물 광고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닌, 매물 정보의 진위에 깊게 관여해 소비자가 마음에 드는 괜찮은 중고차를 찾을 때까지 조력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에 대해 잘 아는 지인, 친구의 역할을 하는 진정성을 담은 온라인 중고차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라잇카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중고차 프로파일링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과자 '허니버터칩'을 증정하고, 올라잇카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비게이션, 하이패스/블랙박스 상품권, 광택/코팅/틴팅 시공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