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린카 캠페인 행사는 서울지방항공청 주관으로 녹색성장위원회 및 환경부 등 관련 정부관계자와 인천공항공사 및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업계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업무용 차량으로 그린카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에코드라이브 정착으로 탄소배출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마련됐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는 녹색공항 구현을 위한 업무용 차량으로 도입돼 녹색운전을 통한 각종 공항업무에 투입된다.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 ”Change”는 공항 내에서 공항 순찰 및 항공기 지원차량으로 운용되어 녹색공항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돕는다.
특히, ”Change”는 차량 후면 적재공간을 활용한 다목적 이용이 가능해 공항의 넓은 사업장 내 적재물 이동 시 차량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지비가 뛰어난 전기자동차의 특성에 따라 업무차량 운영비용이 절감돼 효율적인 공항경영을 이룰 것이다.
전기자동차 ”Change”는 환경경영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국내 유수의 기업체 및 지자체, 관광서 등에 수요가 잇따르고 있다. 산업 곳곳에서 차량성능 및 경제성, 편의성 등을 인정받아 업무용 차량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류봉선 AD모터스 대표이사는 ”녹색공항 구현을 위한 이번 그린카 캠페인에 전기차 ’Change’가 큰 역할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산업 다방면에 ’Change’의 공급물량을 확대해 녹색경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