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연말 훈훈한 이웃 사랑...

  • 입력 2011.12.12 13:50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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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임직원 나눔 봉사활동으로 전 직원이 다 함께 직접 가구를 만들고 이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MW  코리아 전 임직원이 참석해 어린이 공부방 책상과 책장, 서랍장 등 20여 가지 학생용 가구를 직접 만들었으며 제작된 가구들은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지역 아동 복지 센터 4곳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전직원이 보다 뜻 깊은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손수 가구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한편, BMW  코리아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보다 많은 이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형성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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