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마력 제네시스 에디션 세마쇼 출격

  • 입력 2014.10.22 12:55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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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015 SEMA쇼 출품을 위해 시카고 디자인 및 주문제작 회사인 토카 마케팅 그룹과 공동 제작한 2015 제네시스 에디션을 공개했다.

토카는 2015 제네시스를 기반으로 독일 슈퍼 세단과 정면 승부를 펼칠수 있도록 타우 5.0 V8 엔진에  '스틸 피닉스'를 적용했다.

제네시스 에디션은 ARK의 퍼포먼스 캣백 배기 시스템과 개럿 트윈 터보(Garrett twin turbo)를 적용, 최대 600마력까지 출력을 높였다.

또 AirRex 디지털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과 21인치 COR 3-피스 휠로 감싼 휠로 낮은 트랙 포지션을 확보, 고성능에 걸맞는 위용을 갖췄다. 

이 밖에도 제동성능을 높이기 위해 프런트와 리어에 8피스톤, 6피스톤의 브레이크를 추가했다. 실내는 블랙 가죽시트와 이에 대비되는 화이트 스티칭, 탄소 섬유 트림 패널, 록포드 Fosgate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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