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獨 최고의 잔존가치 과시

  • 입력 2011.12.09 21:48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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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터보가 독일 최고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지와 시장 조사 전문업체인 슈바케로부터 2012년 최고의 중고차 가치를 지닌 모델로 선정됐다.

파나메라 터보는 이번 조사에서 4년 후 잔존가치가 56%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포르쉐 관계자는 "포르쉐의 모든 모델은 장기적으로 기본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지금까지 만들어진 포르쉐의 70%가 아직까지 거리를 다니고 있다는 것이 이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2012년 최고의 중고차 가치를 모델은 슈바케의 전문가들에 의해 측정된 자료를 토대로 선정된다.

한편 포르쉐 파나메라는 4도어 모델로 4.8리터 V8 터보 엔진과 함께 500마력의 최대출력을 발휘하며 0km에서 100km/h 도달 시간은 4.2초, 최대 303 km/h의 속력을 낼 수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29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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