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달 30일 연 ‘MINI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모은 기부금 약 570만원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500여 명을 초청,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일에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해솔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다. 재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매주 1회 수도권 내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기획, 운영하는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실험실(Laboratory)’에서 쉽고 재미 있게 과학원리을 배워보는 한편, ‘워크숍(Workshop)’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