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NISTEC/NISAC 서비스 경진 대회 개최

  • 입력 2011.12.08 14:3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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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7일, 성동구 성수동 한국닛산 교육센터에서 실시한 ‘2011 NISTEC/NISAC 서비스 기능 경진 대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SC 모터스 배상준 대리(서비스 테크니션 부문)와 반도 모터스 김홍원 대리(서비스 어드바이져 부문)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 처음 치러진 ‘NISTEC/NISAC 서비스 기능 경진 대회’는 각 나라 별 딜러 서비스 부문 직원 중 최고의 실력을 갖춘 직원을 선발하는 경진 대회다. 서비스 테크니션 부문인 NISTEC(Nissan Service Technician Excellence Competency Award)과 서비스 어드바이져 부문인 NISAC(Nissan Service Advisor Excellence Competency Award)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딜러사 가운데 9개 딜러에서 선정된 총 17명의 경연자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SC 모터스 배상준 대리와 반도 모터스 김홍원 대리는 닛산 자동차 본사에서 수여하는 상패와 내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NISTEC/NISAC 시상식에 동반자 1인과 함께 참석하게 된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전 딜러社 서비스 직원들의 업무 실력 향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본 대회를 마련했다"며, "우수한 자질을 갖춘 직원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더 훌륭한 인적 자원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고객만족을 위한 닛산/인피니티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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