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렌탈이 전하는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 Tip

  • 입력 2014.09.04 12:20
  • 기자명 오토헤럴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이 일시에 움직임에 따라 이르면 5일 오후부터 전국 주요 도로에 교통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를 보유한 kt렌탈이 즐겁고 안전한 고향 나들이를 위해 귀성객들이 알아야 할 차량 관련 팁을 조언해 왔다.

▲차량 점검_타이어 및 각종 오일류

우선 안전과 직결이 되는 타이어는 균열이나 마모, 손상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류 및 냉각수가 부족한지 확인한다. 특히 냉각수는 엔진의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수시로 체크해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바쁘니까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번에?

고향에 빨리 도착하고 싶은 마음에 쉬지 않고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장거리 운행은 운전자의 집중력 저하 및 차량의 온도 상승으로 인해 사고 발생위험이 커진다. 약 2시간 정도 운행 후에는 안전한 휴게소에서 10분 이상 차량 시동을 끄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출발하는 것이 엔진과열 방지를 위한 필수 사항이다.

▲9인승 이상 승합차로 버스전용차선 이용하기

2가족 이상 함께 이동할 경우, 9인승 이상 승합차를 렌탈하면 버스전용차선 이용이 가능하다(차량 내 6인 이상 탑승 시). 또한 kt금호렌터카에서는 계약자 외 제2운전자까지 무료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갈아 운전할 수 있어서 교통체증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비용 면에서도 자가용 2대보다 승합차 렌터카 1대를 이용하는 것이 보다 경제적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카셰어링 추천

대중교통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도착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항공, 기차, 버스로 주요 지역으로 이동한 후 그린카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고향집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를 활용한 짧은 여행에도 유용하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