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프리미엄 소형 SUV 올-뉴 링컨 MKC 런칭 행사

  • 입력 2014.09.04 11:14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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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4일,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올-뉴 링컨 MKC' 고객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Meet the Unexpected – 예기치 못한 특별함’이라는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SUV 본연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SUV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럭셔리와 우아함을 담고 있는 올-뉴 링컨 MKC의 매력을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올-뉴 링컨 MKC 출시를 통해 링컨의 신차 출시를 기다려온 국내 고객들의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킬 예정이다. 작년 올-뉴 링컨 MKZ 출시와 함께 ‘ART by MKZ’,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혁신적 창조활동의 선두에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링컨이 가진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한 포드코리아는, 이번 올-뉴 링컨 MKC 출시 행사 역시 기술과 예술이 조화된 창의적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MKC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출시 행사는 현대무용수들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춤사위와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퍼포먼스를 통해 올-뉴 링컨 MKC의 빼어난 드라이빙 성능과 디자인, 독보적인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각 16미터 길이의 거대한 벽면과 바닥면을 초대형 비주얼 스크린으로 활용, 입체적인 멀티영상과 함께 무용수들과 올-뉴 링컨 MKC가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공연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링컨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 강수영씨가 직접 참석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세련된 올-뉴 링컨 MKC의 디자인 DNA를 직접 소개하고 링컨의 디자인 철학과 유산을 공유한다.

올-뉴 링컨 MKC의 차량 소개와 자유 관람과 함께 하는 행사 1부 이후에는 링컨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공식 출시를 축하하는 바비킴, 거미 등 실력 있는 인기 초대 가수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홍보 총괄 노선희 이사는 “새로워진 링컨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올-뉴 링컨 MKC의 출시에 맞춰, 올-뉴 링컨 MKC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과 가치를 기술과 예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링컨 자동차를 사랑하는 팬 및 고객들과 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올-뉴 링컨 MKC 출시 행사에 참석을 원하면 오는 9월 10일까지 링컨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lincolnkorea)  이벤트 참가(http://bit.ly/1qmMjZN)탭을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뉴 링컨 MKC는 한 세기 동안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링컨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소형 럭셔리 SUV 시장에 차별화된 선택이 될 전략 모델이다.  또한, 작년 국내 출시 이후 시장의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링컨 MKZ에 이어 링컨의 성장을 이끌어갈 전략적 4종의 신모델 중 그 두 번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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