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프리미엄 컴포트' 아슬란 속살 공개

  • 입력 2014.09.03 11:29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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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프리미엄 세단 아슬란의 내부 디자인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 출시될 아슬란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3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 공개로 첫 선을 보인 아슬란의 실내는 주 타깃인 중장년층의 구미에 맞춰 ‘프리미엄 컴포트’ 콘셉트가 반영됐다.

크러쉬패드와 센터페시아는 슬림하게 디자인했고 센터페시아, 스티어링휠, 기어 노브 콘솔 등에 ‘U’ 형상의 통일감 있는 은색 마감재가 적용됐다.

실내 곳곳의 버튼류의 배치나 크기, 단면은 조형과 인체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사용성과 감성품질을 강조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최상급 나파 가죽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시트 등받이 부분은 퀼팅(Quilting) 시트로 고급스럽게 마감을 했다. 

이외에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위해 정밀 튜닝과 승차감 테스트를 거치며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전방위 소음과 진동 조율을 통해 최고급 세단 이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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