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추석 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 실시

  • 입력 2014.08.25 10:03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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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추석을 맞아 8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4주간 닛산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13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직영점에서 '추석 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장거리 주행을 마친 귀경객들도 여유 있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캠페인 기간을 2배로 늘려 추석 명절 이후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각종 냉각장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총 24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의 경우 공임 포함 30% 할인된 가격에 교환할 수 있다. (유상 수리 고객에 한 함)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 고객이라면 한정 판매되는 플로어 매트 30% 할인 이벤트도 주목해 볼만하다. 알티마는 역동적인 성능, 혁신적인 주행감, 뛰어난 연비가 조화된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특히, 2.5 모델은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최고인 13.3Km/L의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알티마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 한국 브랜드경영협회의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에서 수입 중형차 부문 1위를 2년 연속 달성했다.

한국닛산 애프터 세일즈 총괄 양관모 부장은 "대체휴일제로 길어진 올 추석명절에는 귀성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예년보다 오랜 기간 무상 점검 캠페인을 운영하게 됐다"며,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책임지는 닛산 브랜드의 고객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분들의 안전한 일상 운전은 물론 장기적인 차량 관리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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