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남해의 절경과 만났다

  • 입력 2011.12.04 10:12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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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캐논과 함께하는 대규모 말리부 시승 이벤트'를 지난 3, 4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마리나에서 한국의 말리부 남해 힐튼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말리부와 캐논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에 응모한 77쌍, 총 150여명으로 구성된 시승단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출발해 아름다운 남해 해안도로를 달리고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 연예인 레이서 김진표 선수와 함께하는 드라이빙 스쿨, 신미식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출사 이벤트, 말리부 칵테일 파티, 남해 투어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쉐보레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hevroletclub)을 통해 말리부 게릴라 시승회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릴라 시승회는 주말과 평일 퇴근 후 가까운 도심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말리부를 시승해 볼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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