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칸 LP 610-4, 포르자 호라이즌 2 주인공

  • 입력 2014.07.01 11:1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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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가 최신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 2 주인공이 됐다. 포르자 호라이즌 2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트랙에 제한을 두지 않은 오프로드 레이싱을 강점으로 내세운 MS의 레이싱 신작으로 미국에서 오는 9월 출시 예정이다.

포르자 호라이즌 2에서 운전자들은 아름다운 지중해를 배경으로 드라이바타와 함께 끝없는 질주 경쟁을 벌이게 된다. 포르자 호라이즌 2를 통해 엑스박스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우라칸 LP 610-4는 파워 윈도우와 헤드라이트를 포함한 차량 실내에서 실제와 거의 일치하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사용자는 우라칸의 색상에서부터 기술적인 옵션들까지 모두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 2는 3fps에서 1080의 놀라운 해상도를 자랑한다. 특히 야간 레이싱 장면이 선사하는 멋진 시각적 효과는 이 게임보다 더 멋진 경험을 선사하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은 그 어디에도 없을 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라칸 LP 610-4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는 ‘가야르도’의 계보를 잇는 람보르기니의 주력 모델로 오는 7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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