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포니카, 포드 2015 머스탱GT 데뷔

  • 입력 2014.06.12 14:1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니카 등장 50주년을 기념하는 올 뉴 2015 포드 머스탱 GT가 미시간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페이스 카로 데뷔한다.

머스탱 GT 패스트백은 오는 15일 개최하는 퀵크론즈(Quicken Loans) 400 NASCAR 스프린트 컵 시리즈 레이스 개막전 그린 플래그로 선두에 설 예정이다.

포드 자동차 북미법인 총괄 사장 조 힌리히스는 5.0 리터 Ti-VCT V8 엔진을 탑재한 레이스 레드 패스트백을 직접 운전하며 트랙을 돌 예정이다.

6세대 모델인 2015 포드 머스탱은 후륜 구동 차량으로 이전 모델의 긴 후드와 짧은 리어 데크리드 비율 등의 상징적인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낮고 넓은 스탠스와 최첨단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된 21세기형 포니카다.

2015 머스탱 GT는 새로운 플랫폼과 특별히 설계된 독립 리어 서스펜션이 탑재됐으며 최첨단 프론트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머스탱 GT에 탑재된 5.0리터 Ti-VCT V8 엔진은 42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올해 말에는 3.7리터 V6엔진과 2.3리터의 EcoBoost 엔진도 라인업에 합류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