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내고 '아내가 운전' 째째한 조폭 덜미
교통사고 내고 '아내가 운전' 째째한 조폭 덜미
  • 오토헤럴드
  • 승인 2014.04.3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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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내를 사고차량 운전자로 둔갑시킨 사람이 경찰에 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가 교통사고를 내고 아내가 운전을 한 것처럼 속여서 보험금까지 타낸 30대 남편을 입건했다

이 남편은 지난 3월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그러나 보험회사에는 아내가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고 거짓 신고를 하고 보험금 500만원까지 받아 챙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편은 사고 당시 무면허 상태였고 조직폭력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가 난 김에 보험사기까지 구미가 당겼던 것. 결국 무면허 운전에 사기 혐의까지 추가돼 처벌 받을 처지가 됐다.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승용차로 수송분담률이 5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승용차에 이어서 버스가 21%의 수송분담률로 2위를 차지했다.

2012년을 기준으로 한 건데 승용차, 버스에 이어서 택시가 12.5%의 수송분담률을 기록했다. 승용차를 이용한 이동 인원은 연간 161억 명으로 조사가 됐고 대중교통 가운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수단은 항공기였다.

버스, 철도, 선박 등 모든 수단의 수송 실적이 최근 5년간 증가를 했지만 유독 감소한 업종도 있다. 택시의 경우 2008년 42억 3900만명에서 2012년 36억 9600만명으로 13% 가량 줄었다.

택시업계가 늘 경영난을 호소하는 이유를 알 것도 같은데 국토부는 승용차 수송 분담률을 낮춰 도심 교통혼잡을 완화하려면 교통유발부담금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내놨다.

#자동차 내비게이션의 기술 표준이 마련됐다. 자동차를 살 때부터 설치가 된 내비게이션은 차량이 움직이면 동영상을 시청하지 못하도록 미리 차단이 되지만 차량 구매 후 개인이 별도로 설치하는 내비게이션은 이런 차단 장치가 없어서 안전 운행에 큰 걸림돌이 돼 왔다.

지난 2월부터 운전 중 동영상 시청 행위가 적발되면 범칙금과 벌점을 부과하고 있지만 단속에도 한계가 있어왔던 이유다. 산업통상자원부 따라서 운전자가 별개로 장착하는 장치에도 차량이 주행을 시작하면 DMB 시청이 불가능하도록 하는 기술표준을 마련했다.

운행 중 DMB 시청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DMB 시청 행위가 크게 줄어 들 것인지 기대가 되고 있다.

#정부가 농촌 지역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서 시행을 한다. 택시를 자가용 카풀처럼 여려 명이 동시에 이용하고 소형 버스도 도입된다.

대중교통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를 통해서 13개 시•군을 선정, 올해부터 예산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교통 모델 가운데 희망택시는 약속한 시간에 여러 명의 주민들이 함께 택시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용요금은 적게는 100원부터 시작을 하는데 택시업체의 운행 손실은 군청에서 보전을 한다. 희망택시는 버스 노선을 운영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최근 운행 지역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니밴 차량을 이용한 11인승 소형 마을버스도 교통불편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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