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바이퍼, 카본 스페셜 에디션 타임 어택 공개

  • 입력 2014.04.17 16:54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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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브랜드가 새로운 타임 어택 로드 레이싱 스펙-패키지와 함께 결합한 매우 배타적인 바이퍼 양극 산화 처리된 카본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2014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총 50대의 SRT 바이퍼 양극 산화 처리된 카본 스페셜 에디션 차량은 단 10대(Nos.41-50)의 새로운 타임 어택 그룹 패키지와 함께 생산 될 예정이다.

SRT 바이퍼 양극 산화 처리된 카본 에디션 차량에 부여된 각각의 식별번호 대시 플라크는 패키지 일부다. 새로운 타임 어택은 바이퍼 TA 스페셜 에디션 기능 섀시 및 항공기 부품의 모든 요소와 GTS 클래스가 적용됐다.

독특한 오렌지 스프링에 의해 식별이 가능하며 최적화된 온-트랙 기능으로 특별히 조정된 두 가지 모드의 빌스타인 댐퍼도 제공된다. 스트리트와 레이스 모드의 서스펜션 설정은 바이퍼 GTS 보다 더 견고한 댐퍼를 제공한다.

 
피렐리 P 제로 코르사 타이어, 매트 블랙 경량 단조 알루미늄 사이드 와인 더 휠과 단단한 스웨이 바는 한층 강화된 핸들링으로 이어진다.

크라이슬러 차량에 최초로 적용된 유일한 생산 응용 프로그램으로 양극 산화 처리된 카본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는 메탈릭 매트 블랙과 새틴으로 마감한 외관을 제공한다.

새틴 블랙 증기는 배기 베젤, 연료 주입구 및 탄소 브레이크 덕트를 표시하고 후면 아플리케는 메탈릭 매트 블랙 바디와 대조를 이룬다.

SRT 바이퍼 양극 산화 처리된 카본 스페셜 에디션은 내부를 오렌지 스티치 알칸타라로 장식해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건메탈 베젤, 오렌지 벤트 악센트 및 탄소 섬유 트림으로 내부를 강조하고 알칸타라 헤드 라이너 , 알칸타라 무릎 보호와 도어 받침대는 내부 표면 질감과 대비를 이루도록 했다. 나파 가죽과 알칸타라 스포츠 시트는 오렌지 스티치로 특징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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