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공개

  • 입력 2014.04.16 15:1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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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이 2014 뉴욕국제오토쇼에서 북미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차량 2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토쇼에서는101년 시간을 거스른 영원한 DB9의 극적인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변종과 아이코닉 V8 밴티지가 데뷔할 예정이다.

스포츠카 매니아를 위해 특별하게, 그리고 이전보다 대담하게 제작된 두 모델은 2015 밴티지 GT에 레이스 기술로 연마한 기술들을 반영해 10만 달러 이하의 가격대에 쿠페 또는 로드스터 형태로 판매될 예정이다.

 
각 모델에는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7단 스피드 스포츠쉬프트 II 자동화된 수동변속기 중 하나를 제공하며  모두 430hp와 최고속도 190mph(305km/h)의 성능을 제공한다.

애스턴 마틴의 세미널 GT의 지속적인 매력을 강화한 DB9은 카본 에디션 모델로 눈에 띄는 외관과 고전적인 우아함을 제공한다.

새로운 밴티지 GT는 9만 9900달러(한화 약 1억365만원), 새로운  DB9 카본 에디션은 19만 9995달러(한화 약 2억751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3분기 미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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