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벤츠 SLK 등 최신형 차량 라인업 도입

  • 입력 2014.04.03 09:4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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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는 봄꽃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더하고자 최신형 럭셔리 컨버터블 차량 6종을 도입,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는 지난 성수기를 앞두고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와 벤츠 SLK, BMW 미니를 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에 아우디 TT와 벤츠 E 카브리올레, BMW 미니 S가 추가 도입됨으로써 총 6종의 차량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6개 지점 및 제주지점에서 최신형 럭셔리 컨버터블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내륙 전 지점(제주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렌터카 6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본 할인쿠폰은 6월 16일부터 연말 까지 주중 승용차(단, 수입차 및 특수차량 제외) 대여 시 할인율이 적용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또 다른 100명에게는 클라이브 공연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한류의 대표적 콘텐츠인 K-pop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해 탄생한 세계 최초의 K-pop 홀로그램 전용관인 클라이브는 관객들에게 실제 인기가수의 공연을 눈 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화려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첨자에게는 6월 9일 티켓이 일괄 배송된다.

kt렌탈 마케팅팀 정재천 팀장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잊지 못할 봄꽃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상쾌한 봄내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컨버터블 차량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싶었다”며 “올 봄에는 사랑하는 이들과 컨버터블 차량으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봄꽃 드라이브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컨버터블 차량을 타고 드라이브 갈 수 있는 서울의 추천 봄꽃코스로는 종로구 인왕산길, 광진구 워커힐길, 강서구 곰달래로, 금천구 벚꽃로 등이 있다. 제주 지역의 경우 용담해안도로 및 종달리 해안도로, 애월-하귀 해안도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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