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테크니션 기술 능력평가 우승자 발표

  • 입력 2011.11.23 10:28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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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는 23일, 인천 트레이닝 센터에서 펼쳐진 '2011 볼보 테크니션 VGSTC' 기술 능력평가를 마치고 우승자를 발표했다.

이번 능력 평가에서는 대전 H모터스 이선욱 과장, SONA 여준동 대리, 분당 H모터스 홍광유 팀장이 우승해 상패와 함께 36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VGSTC는 전세계 볼보자동차 서비스 딜러에 근무하는 테크니션의 기술을 개발하고, 평가/관리하기 위한 지침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는 모든 테크니션은 VGSTC에 의거 교육,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 항목은 엔진(가솔린 및 디젤), 트랜스미션으로 전국 12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전반적인 기술 수준을 측정했다. 

김철호 대표는 "이번 대회는 테크니션들의 기술력 확인을 넘어 앞으로 보완해야 할 사항들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최고의 품질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 부문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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