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새로운 라인업, 굿우드 귀환

  • 입력 2014.03.21 14:00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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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벤틀리 콘티넨탈  GT V8 S
벤틀리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는 2014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2014 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차량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파워 및 극적인 속도로 축제 전반에 걸쳐 굿우드의 유명한 언덕에서 레이스 할 새로운 벤틀리 콘티넨탈 GT3 레이싱카를 공개한다.

벤틀리의 강력하고 효율적인 4.0 리터 V8 엔진의 레이스 버전으로 600 마력을 내는 GT3는 올 여름 유럽 블랑팡 내구 시리즈에서 최고 수준의 모터 스포츠 선봉을 진두지휘 할 예정이다.

슈퍼카 패덕에서, 새로운 벤틀리 콘티넨탈 GT V8 S도 굿우드에서 공개된다.

 사진=벤틀리 플라잉 스퍼 V8
널리 호평을 받고 있는 벤틀리의 트윈 터보 4.0 리터 엔진에 의해 구동되며 192mph를 내는 GT V8 S는 매끄럽고 더욱 빨라진 즉각적인 반응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단 4.3초에 주파한다.

벤틀리의 새로운 콘티넨탈 GT V8 S는 낮아진 양단지지 서스펜션과 더욱 날렵하고 결단력있는 스탠스를 위한 시그니처 스포팅 스타일이 제공된다. 독특한 8자형 배기 테일 파이프에 의해 독특한 V8의 완벽한 스로틀 사운드 트랙을 즐길 수 있다.

굿우드에서 공개하는 벤틀리의 새로운 플라잉 스퍼 V8 세단은 고급스런 넓은 객실, 수작업 우드 베니어와 온-보드 기술의 가죽시트로 실내가 꾸며졌으며 이동 중 휴식 또는 작업을 위한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플라잉 스퍼 V8은 최고 속도 183mpg를 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5초 미만으로 달성하는 성능 엣지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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