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복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포르쉐가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4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과 시즌 하이라이트인 르망 24시를 위한 뉴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WEC가 새로운 규정을 마련하면서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요구하는 만큼 919 하이브리드는 미래 양산차의 기술력을 위한 실험적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혁신적인 이 프로토 타입은 제네바에서 8개의 모든 WEC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포르쉐는 이번 모터쇼에 마칸 S 디젤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며, 911 타르가의 유럽 데뷔도 예정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