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감격시대' 김현중 휴식처, 트레일러카 등장

  • 입력 2014.03.02 18:33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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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이색 트레일러카 MPT(multi Performance Trailer)가 명물로 등장했다.

MPT는 30m²정도의 여유로운 공간에서 배우들의 휴식 및 메이크업 공간 또는 스탶들의 회의, 편집, 자료검색 공간으로도 활용가능해, 추운 날씨속에 밤샘 촬영을 강행하고 있는 연기자와 스탶들에게는 정말 피난처같은 존재이다.

MPT는 현재 방영중인 화제 드라마 '감격시대' 용인세트장에서 주인공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등이 애용중이다.

수입운영사인 쇼컴퍼니측은 “세계적인 콘텐츠강국으로 뻗어가는 한류드라마와 케이팝의 입지와 대조적으로 각종 로케이션 촬영현장은 열악하기 그지없다. 헐리우드는 주연급 연기자, 감독들에게 트레일러 제공이 보편화돼있다. 향후 헐리우드배우들과의 제휴시 필수적 장치”라면서 “촬영현장 외에도 외부 랩핑을 통한 제품 홍보와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프로모션 등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많이 사용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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