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개별주문 판매 컨셉트 모터싸이클 스크램블러와 카페 레이서도 추가로 공개했다.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모조는 300CC 액랭식 엔진으로 힘을 더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마힌드라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모조는 디자인, 스타일링, 엔진, 성능, 인체공학적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검증을 통해 그 성능을 입증 받았다.
이는 고객과의 근접한 소통, 세계적인 기술 전문가가 참여하는 개발과정 그리고 정교하고 엄격한 제도적 검사를 수반하고 있다.
앞선 기술과 성능을 위해서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다수의 세계적인 기술적 파트너와 협력하였고 특히 모토GP 세계 챔피언십 인도 유일의 출전팀인 마힌드라 레이싱팀과는 더 나은 성과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센츄로 O1-D는 또한 국제 특허를 받은 차량 도난 방지 시스템과 도난방지 알람 기능뿐만 아니라 암호화 된 원격 플립 키, 시야확보를 위한 파인드 미 램프와 가이드 램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양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5년의 품질보증 기간도 보장된다.
마힌드라 & 마힌드라의 이륜차 부문 사장이자 중역이사회 회원인 아눕 매튜(Anoop Mathur)는 “신제품 모조의 출시에 매우 기쁘고 모조의 출시가 모터싸이클 운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조는 또한 마힌드라의 R&D 센터의 앞서가는 기술력, 글로벌 파트너십 네트워크 그리고 마힌드라 레이싱팀의 특화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탄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마힌드라 투 휠러스의 스테디 셀러인 센츄로 시리즈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한 센츄로 O1-D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지속적으로 ‘고객에게서 영감을 받고 기술력이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전략적 의지를 이어 가고 있다.
출시 이후 지난 7개월 동안 센츄로 시리즈는 12만5000대를 판매해 2014년 1월 새해에 판매 실적 200% 성장이라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센츄로 시리즈는 업계 최고의 입지에 올랐고 다수의 관련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지금 현재 전국 1,000여 개의 서비스 스테이션과 390개의 영업망을 확보하기에 이르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이번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기존의 센츄로 시리즈와 같은 플랫폼에 개별주문으로 생산되는 컨셉트 모터싸이클인 스크램블러와 카페 레이서를 전시했다. 이 두 모델은 마힌드라 투 휠러스가 엄선한 주문 제작 업체와 협력해 운전자가 안전하고 스타일링을 살린 유일무이한 모터싸이클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