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개막전까지 30일 앞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출전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 개막전에는 18명의 드라이버(7개 팀)가 개막전에 나선다. 새로운 얼굴도, 반가운 얼굴도 포함됐다. 슈퍼 6000에 처음 시트를 앉는 드라이버가 세 명(박석찬, 로터 통추아, 김성훈),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이버가 다섯 명(김동은, 이정우, 임민진, 안현준, 최광빈)이나 된다. 3카 체재 운영하는 팀은 5팀으로 크게 늘었다.서한 GP가 엔트리 교체를 감행했다. 기존 김중군, 장현
황진우(ASA&준피티드. 사진)가 봄 장대비를 뚫고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우중 레이스로 서킷을 이탈하는 드라이버가 속출한 가운데 흔들림 없는 뚝심으로 버텨낸 황진우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 21랩을 46분54초387 기록으로 완주,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황진우는 결승 그리드에서 폴 포지션 노동기, 두 번째 그리드 정의철(이상 엑스타 레이싱)보다 낮은 3위로 출발했지만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그 사이 노동기가 미끄러운 노면에 흔들리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보기 위한 발걸음으로 모터스포츠에도 새 봄의 바람이 불었다는 얘기들이 나왔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7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새 시즌의 막을 힘차게 걷어 올렸다.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레이스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슈퍼레이스는 치열한 경기로 신바람을 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각 클래스의 예선전이 열린 토요일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금요일까지 내리던 비가 그치고 맑게 갠 하늘
아트라스BX 김종겸이 지난 3일 KIC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에서 사상 첫 폴 투 피니시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예선에 이어 결승에서도 김종겸을 따라잡을 경쟁상대는 없었다. 5615m의 서킷을 18바퀴 도는 결승전에서 김종겸은 53분10초1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정의철(엑스타 레이싱. 53분13초094)이 레이스 내내 김종겸을 따라잡기 위해 분투했지만 끝내 2초896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김종겸과 같은 팀의 조항우가 53분15초003의 기록으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개막전으로 다시금 모터스포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21일과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에는 최상위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23대의 차량을 비롯해 ASA GT2 클래스 21대, BMW M 클래스 14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40대 등 총 98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6개월여 대장정의 문을 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흥미롭게 이해하기 위한 5가지 정보를 공개한다. 카운트다운 하듯 숫자를 줄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레이스가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2차전에서 금호타이어 장착차량이 1,2,3위를 휩쓸며 포디엄을 싹쓸이했다.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이데 유지 선수는 이날 영암 서킷 총 18바퀴를 42분 13초로 주파하며 결승선을 통과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데 유지 선수는 전날
금호타이어가 세계 3대 F3대회 중 하나인 네덜란드 ‘마스터스 F3’대회에 올해로 15년째 공식타이어로 선정돼 대회 참가 차량 전체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네덜란드의 휴양도시인 잔부르트에서 열린 ‘마스터스 F3’ 대회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챔피언십 대회다. 전 세계 F3 챔피언십의 최상위권 팀과 선수들
CJ E&M이 레이싱팀 ‘E&M모터스포츠’를 창단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산업 발전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J E&M은 팀 명을 ‘E&M모터스포츠’로 정하고, 2014 KARA 올해의 드라이버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재현 선수(22)와 10여년 카트 경력과 다양한 레이싱 경험을 갖춘 강진성 선수(32) 등 역량 있는 두 선수를 소속 선수로 영입했다.CJ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선수가 대형 사고로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김진표는 12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F1서킷(이하 KIC)에서 열린 CJ 헬로 모바일 슈퍼 레이스 개막전 가운데 슈퍼 6000(SUPER 6000) 클래스 경기에서 레이스 1분 만에 공중으로 부상하며 서킷 밖으로 이탈하는 대형 사고를 당했다. 롤링 스타트와 함께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S
조항우(39·아트라스BX. 사진) 선수가 2014년 최고의 국내 드라이버로 선정됐다. 조항우는 올 시즌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6200cc, 425마력)에서 6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베테랑 드라이버의 관록을 뽐냈다.조항우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 2014'에서 국
2014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9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4'가 오는 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국내 모터스포츠인과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지피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국내 자동차경주 서킷은 물론 중국 일본을 오가며 치러진 국내 양대 카레이싱 대회인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애스턴마틴 서울이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택시 드라이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애스턴마틴 서울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의 이벤트로 진행된 택시 드라이빙 행사에 자사의 DB9 볼란테가 참가했다.이번 택시 드라이빙 행사를 통해 애스턴마틴 서울은 슈퍼레이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운영을 맡고 있는 슈퍼레이스는 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CTCC)과 함께 전남 목포 하당에 위치한 평화광장에서 한·중 수교 22주년 기념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첫 이벤트인 쇼케이스를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벤트 첫 번째 순서로는 평화공원 앞 도로에서 결승의 그리드 워크 연출과 함께 엔진퍼포먼스, 드라이버 소개
황진우(31. CJ 레이스 사진 왼쪽에서 4번째) 2013년 최고의 드라이버로 선정됐다. 황 선수는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8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3'에서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을 수상했다.황 선수는 올해 국내 간판급 자동차경주대회인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최고 배기량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종합 챔피언을
금호타이어가 지난 27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S700을 장착한 CJ레이싱팀의 황진우 선수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영광스런 챔피언 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한-중-일 3개국 서킷을 넘나들
올 시즌 대한민국 최고의 카레이서에 누가 선정될지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오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릴 2012 KARA 모터스포인의 밤 & '제7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2'에서 최종 선정될 올해 최고의 카 레이싱 대상 후보에는 김의수(40.CJ레이싱.사진 아래), 유경욱(32.EXR팀106.사진 위), 최명길(27.인디고
금호타이어가 14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F1 서포트레이스로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슈퍼6000(배기량 6200cc, 스톡카) 클래스 최종 라운드에서 총 합계 1위를 차지하며 2012 시즌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7라운드를 최종으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CJ 레이싱팀 김의수 선수는 종합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김
금호타이어가 지난 16일 악천후 속에서 웨트(WET, 빗길용) 타이어로 김의수(CJ레이싱)의 우승을 견인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태백 레이싱파크에서 16일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슈퍼6000 경쟁 클래스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결승전에서 김의수(CJ레이싱)는 금호타이어의 웨트(WET) 타이어를 장착하고 경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의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제4라운드 경기가 오는 26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리는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 참여해 시즌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또 한번 진검 승부를 펼친다.KSF 관계자는 “혹서기가 끼어 엔트리 모집 당시 참가 대수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3라운드 상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각 팀들간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이벤트,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 3전이 오는 24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총 7전 가운데 3번째 경기인 이번 레이스는 챔피언을 향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일찍부터 초미의 관심이 일고 있다.배기량과 차량 개조에 따른 슈퍼레이스의 4개 클래스와 서포트 레이스(BIKE, 드리프트, GTS)의 실력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