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제너럴 모터스(GM)의 프리미엄 픽업ㆍSUV 브랜드 GMC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25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 미국의 픽업과 모터사이클을 대표하는 두 프리미엄 브랜드 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호그 랠리는 전 세계적으로 백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의 모터사이클 동호회 할리 오너스 그룹(H.O.G.TM)의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국내에는 199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회 할리데이비슨
국토교통부는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2개 자동차 제작 및 수입사에 과징금 총 179억 원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12개 업체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혼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피라인모터스,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기아, 기흥모터스 등이 포함됐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리콜을 실시한 31건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6개월간 시정률, 법령에서 정한 상한액 등 자동차관리 법령에서
국토교통부가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기아, 테슬라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신특장, 기흥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3개 차종 6만296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E 350 4MATIC 등 7개 차종 3만1195대는 12V 배터리의 고정 불량으로 차량 충돌 시 전원 연결부가 분리되고, 이로 인해 비상 경고등, 차문 자동 잠금 해제 장치 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GLS 400d 4MATIC 등 2개 차종 2474대는 3열 좌석 등받이 잠금장치
3년만에 재개되는 24th KOREA NATIONAL H.O.G.™ RALLY(이하 호그랠리)가 역대급 참여율을 선보였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24번째 호그랠리에 참여하는 인원이 약 1600여 명으로, 국내에서 진행됐던 호그랠리 중 역대 최다 참가 인원을 기록하게 됐다. 호그는 Harley-Davidson® Owners Group(할리데이비슨 오너스 그룹)의 약어로,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에 13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다. 이들은 할리데이비슨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융화되어 개성넘치는 행사들을 자발적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오는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22년식 모터사이클 총 5개 라인업 전 모델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할리데이비슨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클래식하고 유려한 디자인과 심장 박동, 말발굽 소리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배기음과 고동감으로 국내외를 통틀어 모터사이클 제조사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지난 1월 27일 진행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버추얼 론칭’을 통해 2022년 새롭게 추가된 모델인 로우라이더 ST, 스트리트 글라이드 ST, 로드 글라이드 ST와 더불어 다채로운 색상으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 아우디코리아, 범한자동차, 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14개 차종 3만82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모델 3 등 2개 차종 3만3127대(판매이전 포함)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결과,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차량 운행 시 안전벨트 경고음이 울리지 않은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이어 모델 3 등 2개 차종 210대(판매이전 포함)는 성에 제거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국토교통부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기흥모터스, 화창상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6개 차종 26만663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먼저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등 5개 차종 25만590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 대상은 2016년 6월 2일에서 2019년 3월 11일 사이 제작된 카니발을 포함 2017년 11월 29일에서 2019년 1월 30일 사이 제작된 레이 등이 포함
할리데이비슨이 27일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버추얼 론칭’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또 한번의 버추얼 공개 행사를 가진 셈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2022년 새롭게 추가된 뉴 모델인 로드 글라이드 ST, 스트리트 글라이드 ST, 로우라이더 S와 로우라이더 ST와 할리데이비슨 최상위 커스텀 라인인 CVO™에 추가된 모터사이클들도 함께 소개됐다.할리데이비슨은 전 세계에게 가장 사랑받는 모터사이클 브랜드 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1999년 첫 선을 보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를 통해 다양한 모터사이클과 공식 의류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할리데이비슨이 오는 1월 27일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 ‘Further. Faster’을 통해 2022년을 장식할 새로운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공개한다. 1903년 미국 밀워키에서 시작해 오랜 시간 모터사이클 제조사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할리데이비슨은 1999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한남점을 시작으로 “할리데이비슨 라이프 스타일과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꿈을 실현한다”라는 미션 아래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형성 및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전 세계 동시 진행되는 이번 버추얼 론칭 행사를 통해 국내 출시될 2022년식
제2의 테슬라로 언급되며 미국 현지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은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지난해 예상을 밑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2021년 한 해 동안 총 1015대 차량을 생산하고 이들 중 920대의 고객 인도를 완료했다. 이는 목표치인 1200대를 크게 밑도는 실적으로 리비안은 공급망 이슈를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여기에 더해 리비안은 최근 로드 코프스 COO의 사임 소식까지 전해지며 악재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10일, 리비안은 성명을
할리데이비슨을 상징하는 스포스터 라인업에서 한층 진화한 '스포스터 S(Sportster S)'가 오는 11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공개됐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5일, 오는 11월 공식 출시를 앞둔 스포스터 S를 성수동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최초 공개했다. 유로 5 기준에 맞춰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할리데이비슨은 지난 6월 어드벤처 투어러 팬 아메리카 출시에 이어 11월 스포스터 S를 추가할 예정이다.스포스터 라인업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할리데이비슨 스테디셀러로 아이언 883과 포티에잇, 로드스터 등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할리데이비슨 어드벤처 투어링 팬 아메리카를 출시하는 미디어 이벤트 ‘팬 아메리카 어드벤처 캠프’를 실시했다. 6월22일~23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및 을왕산 일대에서 실시된 이번 팬 아메리카 어드벤처 캠프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는 물론, 한국 최초의 다카르 랠리스트 류명걸 프로와 함께하는 토크 세션으로 국내 본격 출시를 알렸다.현장에 함께한 미디어들은 1일차에는 해안도로를 비롯한 영종도 곳곳을 달렸으며, 당일 저녁에는 팬 아메리카 공개 발표 행사에 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전세계 1500대 한정 출시하는 모터사이클 ‘일렉트라 글라이드 리바이벌의 사전 계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할리데이비슨은 지난 1월 글로벌 행사를 통해 2021년부터 한정판 라인업 ‘아이콘즈 컬렉션(Icons Collection)’ 출시를 밝히 바 있다. 아이콘즈 컬렉션은 할리데이비슨의 역사와 정통성 확립에 있어 유의미한 족적을 남긴 모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완성한 한정판 모터사이클을 뜻한다. 이번에 공개된 ‘일렉트라 글라이드 리바이벌’은 바로 아이콘즈 컬렉션의 첫 번째 데뷔작으로 전세계에서 오직 1500
할리데이비슨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팬 아메리카 1250(Pan America™ 1250)를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터사이클 애호가이자,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배우 제이슨 모모아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팬 아메리카 글로벌 공개 영상은 2월23일 새벽 1시(한국시간)에 전세계 동시 공개됐다. 마치 한 편의 여행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본 영상에서는, 팬 아메리카의 탄생 배경과 혁신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팬 아메리카의 주요 특징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할리데이비슨 유튜브 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앞두고 모터사이클 라이더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2021 웨이크업 투어 위크(WAKE-UP TOUR WEEK)’를 오는 2월19일부터 3월6일까지 전국 11개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지점에서 동시 개최한다.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매년 2월이면 ‘겨우내 잠들었던 모터사이클을 깨운다’라는 취지의 웨이크업 투어를 진행해왔으며, 2021년에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비군집형 & 기간제 투어 방식을 적용한다. 특히 2021 웨이크업 투어 위크는 코로나가 없는 세상을 의미하는 노란색을 활용한
할리데이비슨이 지난 20일 개최된 브랜드 최초의 가상 공개 행사 ‘올 뉴 2021 할리데이비슨 버추얼 론칭’을 통해 2021년을 수 놓을 새로운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세계 동시 진행된 이번 론칭 행사를 통해 할리데이비슨의 새로운 모터사이클은 물론,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전했다. 한국에서는 총 20종의 모델이 출시된다.이번 2021년 신모델 공개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재편된 라인업이다. 기존 5개 라인업(스트리트, 스포스터, 소프테일, 투어링, CVO)의 구분이, 크루저와 투어링 이상 2개의 라인업으로 재편된다. 이는
할리데이비슨 폴리스 모터사이클 ‘일렉트라 글라이드 폴리스’가 전국 지방 경찰청에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일렉트라 글라이드 폴리스는 총 25대로 전세계 경찰 업무만을 위해 특별 제작되는 모델로,국내에는 지난 1999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대한민국 경찰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색상과 디자인으로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다.할리데이비슨 일렉트라 글라이드 폴리스는 전국 각지의 지방 경찰청에 분류 배치되며, 순찰 업무는 물론, 각국 정상들의 의전 및 경호 업무 등 다양한 경찰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렉트라 글라이드 폴리스는 신형으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성능과 디자인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2020년식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선보이는 2020년식 신모델은 스트리트(Street), 스포스터(Sportster), 소프테일(Softail), 투어링(Touring), CVO™ 이상 할리데이비슨의 대표적인 5개 라인업, 총 29개 차종으로 별도의 사전 예약이 아닌 우선 계약 방식으로 판매된다.10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 2020년식 신모델을 10월 내로 계약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전차종 대상으로 최대 80만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볼보자동차코리아, 현대자동차 등 9개사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41개 차종 20만 여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하고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1일 국토부는 한국지엠,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등 9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41개 차종 20만47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한국지엠,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3개사가 수입 또는 판매한 16개 차종 19만5608대에서 다카타 에어백 모듈의
2017년 유럽에서 철수한 미국 GM이 전기 자전거로 시장 재공략에 나선다. 유럽에 투입될 전기 자전거는 일반 공모를 통해 결정된 모델명 '애리브(Ariv)'로 컴팩트 버전인 '멜드(Meld)'와 접이식 자전거 '머지(Merge)' 두개 버전이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애리브는 유럽에서도 자전거 이용자가 가장 많은 독일과 벨기에, 네덜란드 시장에 우선 투입된다. 벨기에 기준 판매 가격은 컴팩트 버전 2800유로(355만원), 접이식 3400유로(431만원)이다.애리브의 배터리 충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