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16일 진행한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픽업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7일 밝혔다.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 15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의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이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올해의 픽업 부문’까지 2관왕을 차지해 K-픽업의 뛰어난 우수성 인정과 더불어 위상을 높였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하영선(데일리카, 국장) 회장은 “쌍용차는 그 동안 오프로드뿐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강
전기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기술과 동향 등을 살펴보는 ‘전기차 기술교육 세미나’가 지난 4일 열렸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와 (사)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가 주최한 세미나에서는 미래 자동차의 현실적 대안으로 급부상한 전기차에 대한 전문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신덕근 현대차 책임연구원은 전기차 전용플랫폼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용플랫폼이 없으면 내연기관 플랫폼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전기차 장점을 제대로 살릴 수 없다”라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전기차 전용플랫폼은 차종과 차급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와 ‘올해의 인물’로 각각 제네시스 G80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네시스 G80는 12개 부문별 톱3에 오른 차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1, 2차 실차테스트에서 4807.5점을 얻어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2위는 4741.3점을 얻은 GV70가, 3위는 4679.5점을 얻은 GV80가 차지했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22일 포천 레이스웨이에서 부문별 톱3에 오른 3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1, 2차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매해 선정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 9년째를 맞아 큰 폭의 손질에 들어간다. 부문별 수상차를 세분화하고, ‘올해의 차’는 부문별 수상차 중에서 왕중왕을 뽑는 방식으로 변화된다.24일 AWAK에 따르면 2013년 첫 시행 이후 지난 8년간 유지해 왔던 '올해의 차' 선정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은 국내 자동차 시장의 달라진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 하이브리드, 수소차로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 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이 사단법인 등록을 완료하고 공식 기관으로 출범한다. 2012년부터 임의단체로 활동을 시작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7월 4일 서울 서대문세무서로부터 비영리법인 사업자등록증명을 받고 7월 9일, 비영리법인 고유번호증 발급을 완료해 사단법인 설립 과정을 마무리 했다. 앞서 협회는 지난 5월 29일 서울특별시로부터 법인명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법인설립허가증을 취득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영문명은 ‘Automobile Writers’ Asso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19 올해의 차’로 현대자동차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협회 소속 기자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시상에 앞서 하영선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의 차는 실차 테스트 통해 최종 평가가 이뤄진다. 올 해는 경기도 포천 레이스 웨이서 핸들링, 코너링 등 주행성능 비롯해 안전성 편의사양, 친환경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회장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가 주최하는 초청 토론회가 ‘미세먼지, 자동차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심각한 환경 문제로 인식 되고 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두고 다각도의 연구가 이뤄지고 있지만 어느 하나를 꼬집을 수도 없는, 종합적인 문제이다. 자동차 배기가스도 미세먼지 발생의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각계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자동차 산업 측면에서의 미세먼지 대책에 접근해 보고자 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데일리카 하영선 국장(51세. 사진)이 선임됐다. 협회는 11일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참석 인원 전원 만장일치로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을 임기 2년의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하 회장은 1967년 충남 예산생으로 경희대 대학원 신문학을 전공했으며 조선닷컴 자동차 팀장을 거쳐 현재 자동차 전문지 데일리카 국장으로 일하고 있다.하 회장은 2012년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설립시 초대 간사로 일하면서 협회가 자리를 잡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듣는다.하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한국 자동차
2016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원회가 전 세계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자율주행차, 디자인을 입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오는 4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www.autodesignaward.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작품 사이
현대차의 새로운 프리미엄 세그먼트 진입을 알린 콘셉트카 AG(프로젝트명)가 2014 부산모터쇼 최고의 차(Best Car)로 선정됐다.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3일, 부산국제모터쇼에 출품된 신차(국내 첫 출시 기준)와 콘셉트카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현대차 AG가 베스트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2일 실시된 투표에는 협회에 소속된 기자 16명이 참
기아차 ‘올 뉴 쏘울’이 ‘10월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기아차 ‘올 뉴 쏘울’이 ‘10월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지난 10월 국내에 선보인 모델은 기아차 올 뉴 쏘울을 비롯해 토요타 아발론과 볼보 V40 D2, 재규어 XFR-S, 닛산 쥬크, BMW 4시리즈 쿠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트, 메르세데스-벤츠 E30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네이버가 주관하는 이달의 차(2013년 7월)에 폭스바겐 골프가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29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 얘술마을에 7월 출시된 4개의 모델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성능과 디자인 등을 평가해 이달의 차를 선정했다.이달의 차 테스트에는 폭스바겐 골프, 아우디 SQ5, 기아차 스포티지R, 쉐보레 올란도가 참여했다. 해치백의 교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6월 '이달의 차'에 렉서스 스포츠 세단 ‘뉴 IS’가 선정됐다. 기자협회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공동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렉서스 뉴 IS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경합을 벌인 끝에 압도적인 차이로 이달의 차로 선정이 됐다.기자협회 소속 회원 가운데 하영선 데일리카 국장은 “콤팩트 스포츠 세단은 BMW 3시리즈나 메르세데스-벤츠
국내 최초의 1.6리터 중형차인 르노삼성 SM5 TCE가 ‘5월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네이버와 공동으로 진행한 ‘5월 이달의 차’에 르노삼성 SM5 TCE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5월에는 르노삼성 SM5 TCE를 비롯, 현대차 뉴 투싼ix, 쉐보레 스파크 S, 토요타 RAV4, 링컨 MKZ 등 5개 주요 모델들이 신차 출시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4월 이달의 차’에 폴크스바겐 폴로가 선정됐다.협회는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소속 기자들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폴로가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폴로는 총 9명의 기자가 참여한 투표에서 7표를 얻어 이달의 차에 선정됐으며. 현대차 아반떼 쿠페가 2표를 차지했다. 이밖에
아웃도어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최근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SUV의 진정한 승자가 가려진다.다음(DAUM)커뮤니케이션 다음자동차는 지난 14일,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11종의 SUV 모델을 한 자리에 모아 놓고 최고의 SUV를 선정하기 위한 테스트를 국내 최초로 진행했다.이날 테스트에는 BMW X5 30d, 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 V40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3년 3월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 V40은 총 12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6표를 얻었다.기아차 올 뉴 카렌스는 5표를 받아 2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 맥스크루즈는 1표를 얻는데 그쳤다. 볼보 V40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브랜드 인지도임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을 놀라게 할 수준의 첨단 안전 기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브랜드 렉서스(Lexus)가 오는 6월 글로벌 시장에서 스포츠 세단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IS’를 선보인다.3세대 모델인 신형 IS는 멋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등 뛰어난 퍼포먼스를 갖췄다는 평가다.신형 IS는 BMW 3시리즈를 주력 경쟁 모델로 삼고 개발됐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메르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월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한 '이 달의 차'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신형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Range Rover)가 선정됐다고 밝혔다.2월에 출시된 10개의 주요 모델 가운데 레인지로버는 총 4명의 협회 소속 기자가 이달의 차로 꼽아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11인승 MPV 쌍용 코란도투리스모와 소형차 피아트 500(친퀘첸
‘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기아차 K9과 렉서스 뉴 ES가 선정됐다. 국내 자동차 전문 기자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5일, 국산차 부문에서는 기아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K9, 수입차 부문에서는 렉서스의 뉴 ES가 각각 ‘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아차 K9은 외관, 실내, 정숙성, 승차감, 퍼포먼스, 연비,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