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중에 4종의 토요타 신형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출시 모델은 17년만에 재탄생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인 GR 수프라로 오는 1월 21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의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이 진행 중이다.2월 중순에 캠리의 스포츠 에디션 XSE 모델을 200대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3월 중순에는 프리우스 4륜 구동 모델과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예정이다.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전의 즐거움을 전
뛰어난 효율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수입 소형차의 틈새 시장 공략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퍼스널 카의 트렌드가 소형 SUV로 집중되는 대세에도 소수의 수입 소형차들이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모든 모델의 판매가 안정적인 것은 아니다. 수입차 치고 저렴한 가격과 공격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친 르노삼성 클리오, 토요타의 프리우스C는 시장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반응을 얻은 반면, 비교적 높은 가격대에 모델 체인지 주기가 임박한 푸조의 208과 시트로엥의 DS3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QM3보다 많이 팔린 클리오,
SK엔카직영이 성인남녀 373명을 대상으로 ‘현재 활동 중인 자동차 광고 모델 및 홍보대사 중 자동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1위는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의 홍보대사 배구선수 김연경이 차지했다. 설문 참여자 18.8%의 지지를 받은 김연경 선수는 지난 5월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올 뉴 디스커버리 차량과 함께 국내 훈련 및 각종 활동을 지원받게 됐다.응답자들은 ‘큰 덩치와 뛰어난 성능으로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디스커버리와 전세계 배구 코트를 누비며 최고의 선수로 명성을 쌓은 김연경 선수의
르노삼성차 소형 해치백, 클리오가 공식 출시됐다. 올해 유일한 신차라는 점에서 르노삼성차의 각오가 남다르지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벽이 많아 보인다. 무엇보다 가성비 좋은 국산차의 벽을 어떻게 허물지가 가장 큰 숙제다.지난 14일 르노삼성은 8번째 신차, 클리오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클리오는 전세계서 1400만 대 이상 판매된 르노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에는 지난해 판매가 시작된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젠과 인텐스 2개 트림으로 나눠 투입됐다.클리오의 국내 판매 가격은 젠 1990만 원, 인텐스 2320만 원이다.
프리우스 C는 토요타 프리우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작은 모델이다. 앙증맞은 차체는 전장, 전폭, 전고가 각각 4050mm, 1695mm, 1445mm의 크기를 갖고 있고 휠 베이스는 국산 소형차보다 조금 작은 2550mm. 크기는 작지만 '에코 펀'을 콘셉트로 개발된 프리우스 C는 다른 차에서 찾아보기 힘든 재미로 가득하다. 시승차처럼 노란색을 시작으로 빨강, 파랑 등 12개의 유채색으로 외관 컬러를 구성했다. 생김새도 독특하다.헤드램프는 치켜뜬 눈처럼 예리한 형상을 하고 있고 프런트와 리어 범퍼는 복잡한 형상으로 날
지난달 국내 출시된 토요타 '프리우스 C'가 사전계약에서 350대를 돌파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프리우스 C는 한 달여 만에 연간 판매목표의 40%를 넘는 수치를 기록하며 질주 중이다.16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출시된 프리우스 C의 누적 계약대수가 350대를 돌파하며 한 달여 만에 연간 판매목표의 40% 넘는 수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구매 고객의 절반이 2030세대로 젊은 층의 호응을 얻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리우스 C의 첫 계약 고객인 김리호씨(34세, 서울 거주)는
2,490만원의 합리적 가격에 도심 19.4km/ℓ의 연비, 여기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각종 세금혜택까지 받는다면 매력은 더욱 커진다. 토요타코리아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SJ 쿤스트할레에서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요타 라인업 중 엔트리 모델인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19.4km/ℓ의 뛰어난 도심연비, 유니크하고 날렵한 외관 디자인과 이동이 자유로운 컴팩트한 차체, 민첩한 주행성능 등 복잡한 시내에서 하이브
토요타 코리아가 14일 국내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C의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를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전시 첫 날인 14일에는 프리우스C의 홍보대사 헨리가 직접 출연해 프리우스C의 다양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깜짝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스마트 스페이스는 프리우스C의 유니크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풀한 공간으로 꾸몄다.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료 효율과 친환경성은 물론,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등 프리우스C만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전국 토요타 전
토요타 코리아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토요타 코리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타고 자연과 문화를 관찰하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 처음 시작해 시즌3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일본정부관광국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친환경 코스는 총 3가지로 구성됐다.캠리 하이브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 가운데 가장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모델은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C Two(사진)로 나타났다.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신차 가격과 5년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비용을 계산해 각 차급별 유지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차(Least expensive overall)와 가장 많이 드는 차를 발표했다.5년간 유지비용에는 감가상각비
마즈다와 렉서스가 미국 캘리블루북 5년 보유비용 평가에서 각각 일반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 1위에 올랐다. 5년 보유비용 평가는 중고 판매 시 감가율, 예상 연료비, 보험료, 수리비 등 7개 항목에 대한 5년간 총 조사한 것이다.유지비가 적게 드는 반면, 중고차 가격은 높게 책정 받을 수 있는 순위로 정해진다. 마즈다는 마즈다3, 마즈다6, 소형 SUV인 C
경, 소형차의 충돌안전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실시한 스몰 오버랩 포함 충돌테스트에서 대부분의 모델이 극히 낮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IIHS는 최근 현대차 엑센트와 쉐보레 스파크, 기아차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등 총 11개 모델을 대상으로 충돌테스를 진행하고 22일(현지시간) 결과를 발표했다.테스트
현대차의 크로스오버 싼타페가 美 자동차 정보 사이트 에드먼즈닷컴과 패어런츠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3 최고의 패일리카 톱 10(Top 10 Family Vehicles for 2013)'을 수상했다.현지시간으로 3일 발표된 2013 최고의 패밀리카는 자녀를 동반한 탑승 편의성과 실내 공간의 구성, 안전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각 차급별 모델을 선
미국 에너지효율경제협의회(ACEEE)가 발표한 2013‘올해의 그린카’에서 도요타 프리우스 C(1.5L)가 1위를 차지했다.프리우스C는 도심 및 고속도로 연비와 배출량을 기준으로 평가된 녹색점수에서 58점으로 올해의 그린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2위는 57점을 받은 혼다의 전기차 FIT가 차지했으며 도요타의 1.8L급 프리우스는 55점으로 2위에
도요타가 북미 지역 6월 총 판매량 17만7795 대를 기록해 작년 동월 대비 60.3% 증가했으며 일일 판매량 기준으로는 54.3% 상승한 것으로 미국 내 도요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도요타의 북미 지역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1백4만6096대로 일일 평균 판매량 기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으며 2012년 상반기 판매 일수가 2011년 대비 2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수 백여대의 자동차 가운데 가장 빠르게 팔리는 모델은 도요타 프리우스C로 나타났다.포브스가 에드먼즈닷컴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3월을 기준으로 도요타 프리우스C는 전시장에 입고 된 후 평균 8일만에 소비자에게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상황이지만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도요타의 1월 실적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한 것으로 나나탔다.도요타는 지난 24일, 도요타, 다이하츠, 히노를 포함한 그룹의 1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 및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27.3%, 10.4%가 증가한 37만370대, 43만9260 대로 글
북미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도요타 프리우스C의 가격이 9일 공개됐다.도요타는 이날 완전하게 새로워진 2012년형 프리우스C의 가격을 1만8950달러에서 2만3230달러(2122만원~2601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프리우스의 가격은 3790만원이다.4개 트림으로 판매될 2012년형 프리우스는 1.5 리터 DOHC, VVT
도요타가 세계 최고 연비를 달성한 아쿠아(프리우스C)를 26일 출시했다.아쿠아는 차체 경량화와 고효율의 1.5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35.4km/l의 뛰어난 연비를 확보했다. 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좋은 수준의 연비다.3개 트림으로 출시된 아쿠아는 L 모델이 169만엔, S모델 179만엔, G모델은 185만엔(한화 25